▲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강문영의 역술인 아버지가 화제다.

19일 SBS ‘불타는 청춘’에는 새로운 친구 조하나가 등장했다. 조하나의 출연에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강문영의 아버지가 봤던 김광규의 운세를 언급했다.

앞서 유명 역술인으로 이름을 떨친 강문영의 아버지는 김광규에게 4살 연하 교수라는 키워드를 던지고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의 아버지는 종합일간지에 ‘오늘의 운세’를 최초로 쓴 것은 물론 사단법인 한국 역술인협회 중앙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채널A에서 한 패널은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대통령 단선과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진출을 예측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또 다른 기자는 “강문영이 남자를 선택할 때 먼저 궁합을 보러 간다고 한다”면서 “두 번 이혼할 거라고 예언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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