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대치로 열리지 못하고 있는 2월 임시국회와 관련, "5·18 망언 의원(한국당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 징계문제, 민생입법, 권력기관 개혁입법, 선거제 개편 등은 정치흥정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국회 일정이 정치흥정(대상)이 돼선 안 된다""(한국당이) 이번에도 국회를 볼모로 자신들에게 불리한 국면을 전환하려는 생각이라면 당장 그만둬야 한다"며"자유한국당이 할 일은 조건 없는 국회 정상화"라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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