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교수진 실습시설 등 간호교육인증평가도 '5년 인증' 통과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동주대학교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지난달 25일 서울 등 전국 12개 지역 38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9년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지원자 전원이 100%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 간호학과 현장실습 체험 모습/제공=동주대

또 2016년 간호교육인증평가원으로부터 보기 드물게 5년 평가인증을 받았다.

올해 제 59회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국에서 2만1391명이 응시해 2만615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96.4% 나타났다.

동주대 간호학과장 김광옥 교수는 "2012년 간호학과에서 첫 신입생을 선발해 '인성과 기술을 갖춘 창의적인 직업인 양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교수가 일치단결해 학생지도에 힘쓴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학생지도에 노력해 국민의료 보건을 책임지는 실력 있는 간호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주대는 교육부 취업률 공시에서 71%의 취업을 달성했고,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교육부 대학평가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통과되면서 정부교육정책, 경제 산업 동향, 사회 및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최근 들어 주목받는 대학으로 서부산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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