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의회 30~40대 의원들이 주축이 된 청년대책특별위원회(청년대책특위)가 구성됐다.

▲ 경기도의회 청년대책특별위원회가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도의회 청년대책특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나영(민주·성남7)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위원장은 "청년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경기도 청년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증해 우리 시대의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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