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모나코=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케냐 출신 마라톤 선수 엘리우드 키프쵸게가 18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2019년 라우레우스 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프초게는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45회 비엠더블유(BMW) 베를린 마라톤 남자부 경기에서 42.195㎞를 2시간1분39초 만에 완주하며 남자선수로는 처음으로 2시간 1분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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