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가 자신의 남자친구인 차현우에 대해 언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 열린 영화 '어쩌다 결혼' 언론 시사회에 황보라가 참석해 남자친구인 차현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황보라는 "7년째 연애 중인데, 만약 결혼한다면 지금 남자친구와 하면 좋을 것 같다. 저도 나이가 벌써 37살이라"라며 웃었다.

앞서 지난 2014년 황보라와 차현우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1년 전부터 연인이다"라며 "두 사람이 교회 지인을 통해 알게 됐고, 함께 기도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혼기가 찬 나이지만 결혼에 대해서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차현우와 7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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