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시프렌즈 셀프빨래방 화성 향남 하길점

(서울=국제뉴스) 송미숙 기자 = 지난 달, 빨래방에서 건조기 사용 중 건조기가 터져 화재가 난 사건이 있었다. 소방당국은 건조기 과열로 인한 화재로 파악했다. 이러한 셀프빨래방 화재 사고는 미연에 최대한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셀프빨래방창업 전문 기업 워시프렌즈는 워시프렌즈 본사에서 취급하는 모든 협력사의 본사 전문 엔지니어와의 주기적인 기술교육, 기술회의를 통해서 실제로 빨래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여러 가지 사건에 대해 철저한 예방이 가능하도록 끊임없이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 설립 이래 큰 문제없이 운영이 되고 있다.

세탁장비에 관련한 기술교육, 기술회의, 빨래방 설비에 관련한 기술교육 등은 김포에 위치한 워시프렌즈 제1물류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이곳에 워시프렌즈에서 취급하는 모든 세탁장비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협력사의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한국에 방문하여 위와 같은 기술교육과 기술회의를 진행하기도 하지만, 워시프렌즈 본사 엔지니어가 직접 협력사 본사를 방문해 교육을 받기도 한다.

또한, 워시프렌즈는 주기적으로 장비무상지원 이벤트를 진행하여 셀프빨래방 운영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빨래방창업비용에 고민하는 예비창업자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한편, 2월20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워시프렌즈 제5회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워시프렌즈의 사업설명회 및 빨래방창업 관련 정보는 워시프렌즈 대표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서 상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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