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7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살펴보면,

▲ 오전 10시7분 쯤, 전주시 송천동 모 아파트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해 건물 60㎡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으며, 소방서추산 5133만원의 피해가 발생됐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오전 7시5분 쯤, 완주군 봉동읍 모 초등학교 인근에서 승용차가 주행 중 가드레일과 추돌 해 A모씨(여,24)가 부상을 입고, 전주 대자인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2시52분 쯤, 무주군 안성면 덕유산 등산로에서 A모씨(남,49)가 산행 중 눈길에 미끄러지며 우측 발 부상을 입고, 무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8시28분 쯤, 군산시 나운동 앞 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 해 A모씨(남,73)가 부상을 입고, 군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9시50분 쯤, 전주시 효자동1가 모 아파트에서 A모씨(남,91)가 거실에서 우측 하지 부상을 입고, 응급 조치 후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10시52분 쯤, 정읍시 시기동 사거리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 해 A모씨(여,60)가 부상을 입고, 정읍 사랑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11시33분 쯤, 익산시 송학동 모 아파트 정문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 해 A모씨(남,34)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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