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린 인스타그램

린이 남편 이수의 성매매 사건에 대해 글을 올린 누리꾼에게 장문의 답글을 남겨 주목을 받고 있다.

린은 해당 글을 통해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그 속에 허위 사실은 난무하다"며 "안 보고 안 읽으면 그만이라 신경 안 썼는데 이 댓글을 읽은 이상 그냥 넘어가면 속상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린은 앞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서도 이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린은 이수에 대해 "인생의 친구같은 느낌으로 대한다"라며 "10년 동안 친구였기 때문에 예전에는 욕을 많이했지만 지금은 서로 존댓말을 쓴다"고 전했다.

이어 린은 자신이 직접 작사한 '고마워요 나의 그래'를 불러 시선을 모았다. 이곡은 린이 연인 이수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듯한 가사가 담겨 있었고, 특히 린은 이 곡을 부르다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린이 작사한 '고마워요 나의 그대'의 가사에는 '사람들이 아무리 비난해도 욕해도 말야/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고 있어/ 내게 주는 진짜 마음을/ 고마워요 나의 그대여'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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