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해 61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목표로 구축사업을 실시해 74개를 설치(121%)했고, 구축지원금 39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84개의 목표달성을 위해 다각도로 사업을 추진한다.

올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은 올해 ’18년 사업비의 2.6배인 3428억원을 더 풀어서 신규구축 지원금은 업체당 5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확대되고 고도화사업은 최대 1.5억 원까지 확대 한다.

스마트공장 신규구축 및 고도화사업은 18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지원하고 신청절차는  온라인으로 접수(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 https://it.smplatform.go.kr)하면 되고 서울지역 접수 및 문의처는 서울테크노파크 내 제조혁신센터(02-944-6017)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중기벤처기업청장은 "2019년 서울중기청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초석을 다지는 한해가 될 것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중기부가 나아갈 방향으로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중소·중견기업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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