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한예슬이 SBS ‘미운우리새끼’ 예고편에 등장해 화제다.

17일 방영된 SBS ‘미운우리새끼’을 통해 한예슬의 방문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잠깐 비친 한예슬의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난해 지방종 수술 중 뜻하지 않게 의료사고를 당해 수술 부위를 직접 SNS에 올리는 등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야 했다.

이에 대해 그는 패션지 엘르와 인터뷰에서 그는 30대의 삶이 롤러코스터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아시다시피 올 해는 더더욱 경험하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머물러 나를 망가지게 둘 수는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예슬은 “더욱 건강에 집중하게 됐고, 매 순간을 즐기게 됐다”며 “앞으로 남은 30대의 시간들은 더 밝고 건강한 기운으로 채워질 거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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