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지 SNS

데뷔 20주년을 넘긴 코요태가 컴백한 가운데 신지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여전히 코요태의 보컬로 시원스러운 가창력을 뽐내는 신지의 나이는 올해 39세인 것으로 전해진다.

신지는 지난 2017년 SBS ‘남사친 여사친’에서 김종민을 향한 남다른 의리를 보인 바 있다.

당시 김종민은 “네가 만나는 남자는 파이터, 와일드한 성격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며 “너희들 사이에 문제가 있으면 내가 한마디 해야 하는데 그걸로 남자 화내면 어떡하냐”고 걱정스러운 눈빌을 보냈다.

그러자 신지는 “그럼 당연히 이혼이지”라며 고민하지도 않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신지는 “오빠는 현모양처 같은 사람을 만나야 된다.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똑 부러지는 여자가 좋다. 그리고 어리고 예쁘고 섹시한 여자는 이제 그만 생각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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