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이시언이 스케줄상의 이유로 '나혼자산다' 스튜디오 촬영에 불참한 가운데 이시언이 악플에 대해 솔직하게 말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멤버들은 이시언이 스케줄 상의 이유로 한달간 자리를 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악플 많이 받아 속세를 떠났냐"고 말했고, 기안84는 "시언이 형이 욕 먹은 다음날 힘들다고 전화왔다"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앞서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나 혼자 산다'에 대해 "첫 출연 할 때 악플에 상처를 받았다. 집이 더러워서 채널을 돌린다는 내용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시언은 악플을 이겨낸 배경에 "현무 형이 워낙 악플이 많으니까. 현무 형 앞에 가면 악플 이야기를 못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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