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제뉴스

토트넘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의 재계약 준비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과 손흥민이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1600만원)에 재계약 중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7월 2023년까지 재계약을 채결한 바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현재 손흥민은 11만 파운드(약 1억 6000만원)을 받고 있다.

하지만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현재 약14만 파운드 선의 주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약 1년도 되지 않아 주급 5600여만원을 인상하게 된 셈이다.

한편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주급을 받는 선수는 해리케인 20만 파운드(2억8천만원), 델레 알리 15만 파운드(약 2억 2000만원)를 받고 있다. 토트넘이 재계약을 하게 된다면 알리와 비슷한 수준의 주급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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