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퀸스 자치구 주민들이 아마존의 제2본사 건설에 반대하며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은 이날 성명을 통해 "뉴욕 퀸스의 롱아일랜드시티에 제2 본사를 세우려는 계획을 더는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지역 정치인들의 반대로 인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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