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66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전날 청와대에 자영업·소상공인을 초청해 애로사항을 청취한 데 대해 '2년 연속으로 최저임금이 두 자리수 퍼센트로 인상됐으니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해달라'라고 호소했는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결국 인상하는 방향인 정책의 큰 틀을 고수하겠다고 못 박은 것"이라며 "이들의 가장 큰 고충인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서 시원한 대답이 나오지 않았다""문 대통령이 여러가지 보완책을 말했지만 언발에 오줌 누기에 지나지 않았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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