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운용 기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에 통합신공항건설 조속한 촉구 헌수막 전쟁이 일제히 시작됐다. 이 전쟁의 서막은 대구시 서점조합이  대구시일원에 통합신공항 건설 촉구 현수막 설치를 필두로 동구주민자치연합회(회장 권기훈 집행위원)집행부의 동참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져 시작됐다.

그리고  현재 도평동, 공항앞동네, 지저동, 해안동, 신암4동, 효목동, 동촌동 등  작게는 5곳, 많게는 50곳이 동네별로 전개되고 있다.

이 현수막 전쟁이 주목되는 것은 통합신공항 건설을 촉구하는 대구시민의 염원이 주민대표, 각 동네별 아파트, 자영업자 등 그들의 자발적 사비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통합신공항 조속한 건설촉구의 현수막 릴레이 전쟁은 대구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전쟁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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