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서울우유 남양주 낙농축산계는 13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오랫동안 지역사회에서 받은 관심과 사랑을 이웃에게 돌려드리기 위한 나눔 실천 활동으로 사랑의 우유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남양주 소재 낙농가 목장주들은 매월 회비로 모은 기금 1,000만원으로 마련한 서울멸균우유 19,200개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아동센터 43곳(1,200여명)과 독거어르신 374가구에 전달했다.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기도 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마음을 몸소 실천해 주신 서울우유 남양주 낙농축산계(회장 안래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