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8일까지 개최...관람료 무료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대학로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서 'Union', '2019 그래픽디자인 포스터',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The Gallery'가 오는 2월 18일까지 개최된다. (관람 무료)

[갤러리 이앙 1관] <Union>

▲ [사진==<Union>]

전시 Union은 홍익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소속의 세 소모임 VOID, MXS, 팡세가 콜라보하여 진행하는 첫 전시이다.

이 세 소모임은 디지털미디어디자인 전공의 대표적인 세 트랙인 UX/UI와 모션그래픽, 그리고 인터랙션 아트에 기반한 작업을 진행하는 학생 단체로서, 이번 전시에서 각자 소모임의 특징을 가진 작품을 다각도로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Union>]

[갤러리 이앙 2관] <2019 그래픽디자인 포스터>

▲ [사진=<2019 그래픽디자인 포스터]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에서는 우수한 국제 포스터 및 그래픽디자인 전시들을 다수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18년에 갤러리이앙에서 진행되었던 포스터 소장품들 중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하여 구성하였으며, 특히 아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최근 그래픽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

▲ [사진=<2019 그래픽디자인 포스터]

[갤러리 이앙 3관]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The Gallery>

▲ [사진=<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The Gallery]

2019년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더 갤러리 시리즈>의 2월 어린이 예술감상 프로그램이 갤러리 이앙에서 진행된다.

2월 13일(수)부터 18일(월)까지 6일간 매일 2회 (오전11시, 오후2시) 진행되며, 고흐, 샤갈, 마티스, 칸딘스키, 다빈치, 김홍도, 마네, 쇠라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The Gallery는 클래식 큐레이터의 해설을 통해 유명 작가들과 명화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가 보는 융합예술 프로그램이다.  그림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명화와 클래식을 함께 감상하는 방법을 훈련하며, 나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어보는 실습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본 프로그램은 48개월 이상 입장가능하며, 소정의 참가비를 받는 예약제로 진행된다. (예약 및 참가 문의 : 두손클래식엔터테인먼트)

▲ [사진=<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The Gallery]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
NAMSEOUL UNIVERSITY ART CENTER GALLERY 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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