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두 번째…각계여론 적극 수렴, 소통과 섬김의 청렴행정 실현

▲ 이선두 의령군수는 의령읍사무소에서 열린 행사에서 "군정목표인 함께 여는 의령의 청춘시대 실현을 위해 이번 읍면 방문을 통해 수렴한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이선두 의령군수는 12일, 각계각층의 폭 넓은 의견 수렴과 군민 역량 결집을 위해  의령읍과 가례면 칠곡면을 시작으로 읍면 순방에 들어갔다.

이 군수가 오는 18일까지 일정으로 취임 후 두 번째 순방에 나선 것은, 올해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군정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군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여론을 적극 수렴하여 소통과 섬김의 청렴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이 군수는 첫날 의령읍사무소에서 열린 행사에서 "올해는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이자 우리 의령의 미래 100년을 결정하고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해"라며, "군정목표인 함께 여는 의령의 청춘시대 실현을 위해 이번 읍·면 방문을 통해 수렴한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군민과의 소통은 형식과 격식을 최대한 간소화해 군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대화 시간을 대폭 늘려 진행하며, 군민들로부터 청취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군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함께하는 참여군정을 적극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군수의 읍면 순방은 ▲ 13일 대의면 화정면 ▲ 14일 유곡면 궁류면 봉수면 ▲ 15일 용덕면 지정면 정곡면 ▲ 18일 부림면 낙서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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