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1차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 발언에 대해 "민주주의 상징인 국회안에서 파렴치한 망언을 부추긴 것은 있을 수 없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이자 역사를 왜곡하는 심각한 행위"라며"해당 의원들이 조금이라도 양심의 가책을 갖고 있으면 국민들과 역사 앞에서 철저히 사과하고 반성해야 한다" "한국당도 어설픈 변명과 표현으로 사태를 키우지 말고 당사자에 대한 강력한 징계와 당 차원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한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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