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YTN 켑쳐

(경기=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지난11일 오전 여주시 가남읍 KCC여주공장 에서 노동자 A씨(58)가 대형 유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KCC여주공장 에서 3인 1조로 적재 장소에 세워 두는 하역작업 뒤 A씨 혼자서 마무리 작업을 하던 중 적재된 10개 묶음인 가로 3.6m, 세로 2.7m 판유리 총 무게는 2.5톤이 쓰러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와  안전 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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