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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음주운전 용서받을 수 있나? '살인행위다 vs 억울하겠다'
정한샘 기자  |  jung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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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2  0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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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안재욱이 음주운전에 적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경찰에 따르면 안재욱이 10일 오전 전주서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안재욱은 지난 9일 밤 지방 뮤지컬 공연 일정을 마친 후 동료와 술자리를 가졌다. 이후 안재욱은 숙소로 돌아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운전을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나타났다.

안재욱 음주운전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안재욱 씨는 지난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숙소로 복귀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되어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재욱 씨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절대 해서는안 될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입니다"라며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해서는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며 신속하게 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11일 '영웅' 제작사 에이콤 측은 "안중근 역의 안재욱 배우는 제작사와 소속사 간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안재욱 음주운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음주운전은 절대 용서 받을 수 없는 범죄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다라는 의견과 함께 전날 마신 술이라서 억울하겠다라는 의견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한샘 기자 | 2019-02-12 0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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