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9 그래미 어워드'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R&B 앨범상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한국인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무대를 밟은 BTS의 리더 RM은 "우리는 그래미 무대에 서는 것을 꿈꿔왔다. 이 꿈을 이루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그래미에 다시 오겠다"라며 시상 소감과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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