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베네수엘라=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10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군이 봉쇄한 콜롬비아 쿠쿠타를 연결하는 티엔디타스 다리 입구에서 인도적 원조 반입 허용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의사들이 펼쳐 든 대형 베네수엘라 국기 아래에 미국 국기를 두른 한 아이가 뛰어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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