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고명환과 임지은의 메밀국수집이 화제다.

10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고명환과 임지은이 운영하는 메밀국수집이 전파를 탔다.

지난 2014년 임지은과 백년가약을 맺은 고명환은 앞서 한 언론 인터뷰에서 여러 차례 사업에 실패한 후 직접 메밀국수 집을 찾아가 국물 노하우와 면 뽑는 기술을 배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 자신의 저서를 통해 70평에 달하는 가게 규모와 연매출 10억 원 등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손금 전문가는 고명환에게 “2번, 3번 실패와 성공을 번복하다 크게 성공한다”며 그의 메밀국수집이 더욱 승승장구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이어 “고달팠던 청년 운과 달리 성공의 기운이 트이게 되는 계기는 중년으로 가면서 배우자 운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임지은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적극 사업을 이어갈 것이고, 거침없는 진행형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해 고명환의 메밀국수집에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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