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문화예술정책 전문가 모집 2019월 2월 1일~28일까지 접수

▲ 사진 = 문화예술정책전문가 모집포스터 (사진제공 = 강남문화재단제공)

(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강남구 강남문화재단는 문화예술정책전문가 등 관심있는 분 ‘프로보노단’ 20명을 모집 공고했다.

‘프로보노(PRO BONO)’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무료봉사, 라는 뜻으로 라틴문구인 용어로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의 약어, 사회적 가치, 법률 서비스 제공, 의사의 의료봉사 등을 의미하고 있다. 현재는 각 분야별 전문가가 공익을 위해 자신의 전문적 지식, 기술, 경험 등을 기부하는 활동가로 가진 자의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와도 일맥상통한다.

모집부문은 문화, 예술, 정책, 기획, 홍보, 방송, 예술경영, 행정, 지역문화 등 이다. 전문분야에서 재직 중에 있거나 퇴임, 관심 있는 분 구성, 정책자문위원들과 소통, 강남구 문화예술 활성화 목적이 있다.

강남문화재단 정책자문위원으로 발탁 시 혜택 ▲ 1365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증 ▲ 우수재능기부자 시상 ▲ 강남문화재단 콘서트 관람 ▲ 강남구 페스티벌 관람 ▲ 강남구 문화예술 동참 기회 등을 제공한다.

강남문화재단 오헨리 상임이사는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 문화예술 발전과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현하고자 하는 분들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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