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캡처

설 연휴가 끝나고 cj대한통운, 롯데, 한진, 로젠 택배 배송조회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cj대한통운, 롯데, 한진, 로젠 택배 등에 물량이 쏟아지는 설 명절 기간에는 택배 피해 사례도 급증한다.

배송이 지연되거나 분실, 파손 등 제품에 문제가 있을 시에는 물건을 받거나 받기로 한 날짜로부터 14일 안에 통보하면 된다.

배달 지연으로 인해 피해를 받았다면 인도 예정일을 초과한 일수에 운송장에 명시된 운임액의 50%를 곱한 금액을 보상 받을 수 있다.

또 연휴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내 상품의 현 위치가 궁금하다면 간편한 방법으로 cj 대한통운, 롯데, 한진, 로젠 택배 배송조회를 할 수 있다.

‘스마트 택배’는 국내 최대 32개에 달하는 택배사의 위치를 자동 추적한다. 본인에게 날라온 SMS LMS를 수신한 후 택배의 배송정보와 운송장 번호가 자동 등록되며, 따로 기입해도 된다.

아울러 쇼핑몰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배송 정보를 앱으로 가져와서 관리하는 쇼핑 다이어리 기능도 있다. 여러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일수록 앱 하나로 관리할 수 있어 간편하다.

또 택배 예약 기능 시스템도 있어 cj 대한통운, 롯데, 한진, 로젠 택배 등을 통해 4천 원 가격으로 택배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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