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부대 장병들이 설을 맞이하여 합동차례를 지내고 있다.(사진제공.합참)

(합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아랍에미리트 파병 8주년을 맞이하는 아크부대에서는 설날 아침에 합동 차례를 지내며 우리의 고유전통 놀이를 함께하며 이국땅에서 설명절을 맞이했다.

설 명절을 맞아 해외에 파견된 부대 장병들은 현지인들과 떡국을 먹으며   타국에서 설 하루를 시작했다. 

또 윷놀이,제기차기,투호놀이를 하며 명절을 고향에서 보내지 못하는 그리움을 달랬다.

▲ 아크부대 장병들이 설을 맞이하여 떡국 식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합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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