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며 한빛부대 장병들은 5일 설명절을 맞이했다.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아프리카 남수단에 파병된 한빛부대 장병들은 이역만리 땅에서 설명절을 가족과 함께 할 순 없지만 마음 만큼은 고국에 닿아있다며 고국의 민속놀이를 즐기는 시간을 가지며 고향에서 보내지 못하는 그리움을 달랬다.
또한 한빛부대 장병들은 설을 맞이하여 부대 연병장에서 "2019"로 도열하여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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