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부대 장병들이 설을 맞이하여 부대 연병장에서 "2019"로 도열하여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합참)

(합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며 한빛부대 장병들은 5일 설명절을 맞이했다.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아프리카 남수단에 파병된 한빛부대 장병들은 이역만리 땅에서 설명절을 가족과 함께 할 순 없지만 마음 만큼은 고국에 닿아있다며 고국의 민속놀이를 즐기는 시간을 가지며 고향에서 보내지 못하는 그리움을 달랬다.

또한 한빛부대 장병들은 설을 맞이하여 부대 연병장에서 "2019"로 도열하여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한빛부대 장병들이 설을 맞이하여 현지(남수단) 주민들을 떡국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합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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