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명부대 장병들이 설을 맞이하여 합동차례를 지내고 있다.(사진제공.합참)

(합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레바논 동명부대원들이 현지인들과 함께 떡국을 나눠 먹으며 5일 설명절 아침을 맞이했다. 

현지인들에게 한복을 곱게 차려입혀 주며 레바논 남부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하고 있는 육군 동명부대는  야자수 아래 정성스럽게 차린 차례상에 절을 올리기도 했다.

이어서 레바논 군인들과 함께 우리의 전통놀이 제기차기,투호 등을 함께 했으며,장병들은 설을 맞이하여 국민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 동명부대 장병들이 설을 맞이하여 현지(레바논) 주민들을 초청해 떡국식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합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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