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NL9' 방송화면 캡처

'소문난 칠공주' 드라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4일 방송된 KBS 1TV '설 특집 명작극장'에서는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가 소개됐다.

이와 함께 극중 '미칠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최정원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배아 최정원은 지난 2018년 11월 방송된 SBS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했을 당시 청취자들이 '소문난 칠공주' 미칠이를 언급하자 "제일 많이 기억해주고 사랑해주신 캐릭터다. 다른 드라마보다는 미칠이를 제일 좋아해주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SNL9'에서 미칠이 캐릭터를 재연기 하기도 했다. 그는 외모와 애교에서는 남부럽지 않지만 5분 먼저 태어난 안영미를 심하게 질투했고, 어떤 일에서든 이기려고 했다. 수박을 먹을 때도 껍질까지 먹고, 춤과 남자친구에서도 경쟁심을 보였다. 이 코너에는 신곡 ‘Marry me’를 발표한 UV와 신동이 깜짝 등장해 흥을 돋웠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