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지난 3일 인천 공항에 도착한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이달 말로 예정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간 협상 전략을 조율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비건 특별 대표는 오늘(4일) 북핵 협상 수석 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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