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 영화 포스터

'토탈리콜'이 주말 안방극장을 찾았다.

오늘 3일(일) 13시 20분 채널A에서 '2019 설 특선영화'로 영화 '토탈리콜(Total Recall)'이 방송됐다.

버호벤 감독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렌 와이즈먼 감독의 이 작품은 지난 2012년 8월 국내 개봉해 관객 121만 명을 모았다. 세계적으로는 1억9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흥행작이다.

한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더글라스 퀘이드(콜린 파렐)는 매일 아침 의미를 알수 없는 악몽에서 깨어나며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날, 완벽한 기억을 심어서 고객이 원하는 환상을 현실로 꿔준다는 '리콜사'를 방문해 자신의 꿈을 체험해 보기로 한다. 하지만 기억을 심는 과정에서 의문의 사고가 일어나고 그는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전세계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음모 속에 휘말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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