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가 김병철과의 연인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서는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윤세아와 김병철은 실제 부부 못지 않은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서로에게 계속 말을 거는가 하면, 귀엽다고 칭찬을 해주고, 난로를 옮겨주는 등 관심을 표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실제로 두 사람이 커플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에 윤세아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12월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나와 반대인 푸짐한 인상의 사람이 좋다"며 "살이 근육처럼 단단한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김병철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살이며,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42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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