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설 연휴 격오지부대 장병 격려.(사진제공.공군)

(공군=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연휴 첫 날인  2일,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제8355부대를 방문해 영공방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명절에도 가족과 떨어져 영공방위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총장은 부대장으로부터 작전 및 부대 현황을 보고 받고 레이더와 통신반 등 주요 작전지역을 둘러보며 영공방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 총장은 장병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설 연휴에도 가족과 떨어져 임무 수행중인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진정한 평화는 강하고 튼튼한 안보 위에서만 가능하다."며 "민족의 명절 설날에도 영공방위 임무완수를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설 연휴 격오지부대 장병 격려.(사진제공.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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