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지정책개발원 송창익 초대원장.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2019년을 맞이하여 국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복지네트워크를 만들어 국민이 생활속에서 복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 사업을 수행하는 한국복지정책개발원이 설립되어 초대원장으로 송창익 원장이 1일 취임을 했다.

            ▲ 송창익 원장.

송창익 원장은 2007년 창립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회장으로서 현재 활동하고 있으며 10여년동안 계속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회복지 분야에서 복지활동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 전문인이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통하여 희귀 난치병환아 치료비 지원과 독거노인, 노숙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족, 소년소녀 가장들 복지혜택이 필요한 곳이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해외사업으로 몽골에 지부를 두어 희귀난치병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남수단의 지원 사업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6년에는 다문화 가족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생들을 맨토로 하여  다문화 청소년에게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청소년 맨토링 프로그램을 서울시의 지원으로 진행하였으며 2018년에는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코딩교육을 서울시 민간단체 사업으로 진행하여 성과를 내기도 하였다.
     
송창익 원장은 이번에 설립되어 취임을 하게된 한국복지정책개발원을 통하여서는 복지정책을 직접 개발하여 모든 국민이 스스로 복지에 참여하고 우리 생활속에서 기부문화가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 목표라고 했다. 

최근 경기침체와 경쟁사업장의 증가로 날로 어려워지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 나눔쿠폰 결재 시스템을 만들어 신용카드의 익일정산 결재를 돕는 나눔쿠폰을 개발하여 가맹점 모집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나눔쿠폰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쿠폰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결재쿠폰과 함께 상품할인권을 받아서 복지몰에서 사용하며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복지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송창익 회장은 우리나라 사회복지를 위하여 다양한 복지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하며 취임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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