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원 국회의원, 2018년 동두천불현동 의정보고회.(사진제공.의원실)

(동두천‧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의 2018년 의정보고회가 지난 24일 동두천시 불현동으로 시작하여 31일까지 연천군 왕징면/미산면을 끝으로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24일부터 7일간 동두천 8개동, 연천 10개 읍면별로 개최된 의정보고회는 국립연천현충원 건립,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추진, 동두천 신천 악취 해결 등의 현안들이 상세히 설명되었고 읍면동별 크고 작은 민원들이 접수되었다.

특히 이번 의정보고회는 기존의 대형장소에서 개최되는 행사 형식이 아닌,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읍면동의 행정복지센터에서 편하게 대화하는 형식인 주민 밀착형 의정보고회로 평가되고 있다.

김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기해년 새해의 시작을 주민들과 함께 시작해서 의미가 있었다.”고 말하며 “의정활동 보고도 중요하지만, 주민들께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말씀드릴 수 있어서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명절을 앞두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속에 우리동네 대변인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 올해는 더욱 악착같이 일하겠다.”며 “의정보고회에서 말씀드린 지역 발전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김성원 국회의원, 2018년 연천군 신서면 의정보고회.(사진제공.의원실)

 

▲ 김성원 국회의원, 2018년 동두천시 상패동 의정보고회.(사진제공.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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