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행사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맥도날드는 2019년 새해를 맞아 31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시그니처 버거 세트 구매 시 단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3년 동안 무려 1천 만개 이상으로 팔린 제품으로 더욱 풍성해진 재료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우선 그릴드 머쉬룸 버거는 기존 상품보다 버섯과 양파를 40%나 추가한 것은 물론 적양파를 사용해 고기와 채소의 적절한 맛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골든 에그 치즈버거는 본토의 맛을 느끼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치즈를 한 장 더 추가한 것으로 알려진다. 순 쇠고기 패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치즈가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에 한 수를 더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번 시그니처 버거 행사에서 세트 가격을 낮췄으며, 내달 5일 설날 당일을 위해 세트 구매 시 아이스크림콘, 애플파이 5종 쿠폰이 담긴 복주머니를 증정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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