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경수 경남지사 구속은 문재인 정권에 대한 경종"이라며 "5년 전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으로 수렁에 빠진 박근혜 정권의 사건이 떠오른다. 개혁을 하지 않으면 이 정권도 실패할 수 있다는 경종이라고 생각한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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