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정부가 24조원에 달하는 국책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과거에 이런 일이 있으면 작은일도 적폐로 몰아서 비판했던 분들이 이번에는 국가재정과 경제성을 묻지 않고 국민 세금을 파 묻겠다고 발표했다"며"이거야 말로 국정의 사유화 아닌가 생각한다"며 "측근 밀어주기와 집권 기반 공고화 등 다목적 측량이 한꺼번에 고려됐다""지지율 방어용, 총선 대비용"이라며 "풀면 살고, 안풀면 죽는다는 식의 예산"이라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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