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는 정부가 재정지원사업 타당성을 보고 무분별한 토건사업을 막기 위해 만든 제도"라며"예타 면제는 특별한 일 아니면 시행해선 안 되는 것"이라며 "검증 없는 토건사업은 국익에 큰 해가 될 것"이라며"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야권에 있을 때 그렇게 비판한 토건(사업)으로 가는 것은 옳지 않다""내년 4월 총선을 앞둔 가운데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 끈을 고쳐매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포퓰리즘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우리 경제는 내리막길을 걸을 수 밖에 없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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