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지난해 추가 세수가 25조원을 넘을 전망인데 추가 세수 25조원이면 1인당 50만원씩 더 걷은 셈이고 담배를 피는 서민들은 한 달에 6만원씩 더 부담한 것"이라며 "담배세 인상으로 흡연인구가 줄었고 그 효과는 충분히 거둔만큼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제한 등을 더 강력히 제도화하는 대신 담배세는 원상 회복해야 한다"며"설을 맞아 우리 당은 명절 선물로 '담배세 원상 회복'을 드려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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