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기울어진 노동 정책은 노동계의 지지를 잃어 지지율이 급락한 참여정부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데 기인하는 바가 크다"며 "그러나 참여정부 당시와 지금의 경제 상황이 다르다. 노무현 전 대통령 임기 동안 평균 경제성장률은 4.3%였지만, 지금은 그 절반 수준"이라며"문재인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조에 대한 정책을 180도 바꿔야 한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