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25일 ㈜엔터하마(대표 은총명)는(주)아티스타글로벌(이종현 대표)와K-pop 음원의 베트남 시장 유통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에 관한 협약식(MOU)을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피규어를 활용한 아바타앨범 및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관련 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특히 모 국가와 진행중인 A-HA Pay 플랫폼을 활용한 양사 코인의 활성화, 글로벌 시장 첫 아바타앨범 유통, 음원스트리밍 및 공연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아티스타글로벌은 작년 12월 아마존 서버를 통한 글로벌 음원스트리밍'아티스타뮤직앱'의 베타서비스를 런칭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최신 K-pop, Pop, World Music, J-pop 등을 음원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바타와스마트폰이 닿으면 아바타앨범으로 접속하게 하는 아바타앨범 서비스로 업계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엔터하마는 전세계 K-Pop 지망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후원하여 글로벌 K-Pop 스타로 성장시키며, 스타가 만들어내는 가치를 나누고 상생 할 수 있는 스타육성 생태계 구축프로젝트 StarHAMA의 런칭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StarHAMA프로젝트를 통해 ㈜엔터하마는체계적이고 실력있는 교육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K-Pop 유학생들의 요구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K-Pop 스타육성시스템과 국내외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를 위한 기획과 마케팅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