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 강행과 관련 "청문회마저 생략하고 임명한 것은 초유의 일"이라며 "문 정부 들어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없이 장관급 인사 단행이 8번 이다" "언론장악, 통계장악, 사법장악에 이어 선거장악까지 부정선거의 모든 조건이 갖춰졌다"며 "문 대통령은 헌정질서, 여야협치, 공정선거에 대한 국민믿음을 파괴한 것"이라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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