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지난해 경제성장률 2.7%는 6년 만에 가장 낮은 상태로 경제가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제 개혁 논의는 진척 없고, 사법개혁도 지지부진, 미세먼지·카풀·체육계 성폭행·노사갈등·한일 외교문제·방위비 분담금 문제 등 민생 현안 문제가 방치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에 더해 정신 차리지 못할 정도로 정부여당발 권력형 비리 의혹 사건으로도 시끄럽다. 민주당은 정쟁이 우려될까 봐 국회를 안 연다고 하는데 1년 내내 국회가 공전될까 걱정"이라며 "도대체 민주당은 소리만 들리는 '스텔스(Stealth)' 정당이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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