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수묵과 선율로 만나는 우리의 독립정신”

(특별취재본부=국제뉴스) 김재수 기자 = 문화와 예술의 양날개로 세계로 비상한다는 모토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이끌어온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에서는 2019년이 역사적으로 3.1운 동과 그에 이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해로 서 인사아트프라자 3층에서는 독립선언 33인을 기념하기 위한 '한라에서 백두까지'라 는 제목으로 33인 수묵화전을 엶과 동시에 같은 날 공연장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 톡의 쁘리모르스키 관현악단을 초청 독립정신을 기리는 특별한 행사를 예정하고 있다.

 

인사아트프라자 1층에는 이범석장군의 친필서신을 비롯 독립운동가들의 서지와 독립 운동기록물들이 동시에 전시되고 있다.

1919년으로부터 2019년 100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그 날의 정신을 새롭게 되새기는 기회가 될 이번 전시와 연주회는 예술이 역사를 잇는 가교가 되어 끈기 있게 이어져온 우리 민족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아로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종로구 인사동은 예로부터 민족정신과 담론이 모이고 쌓여왔던 곳으로 경향각지의 출 중한 문걸과 예인들이 우정과 영감을 나누던 소중한 터였으며, 이러한 장소와 시기 에 어울리는 멋진 전시회와 공연을 통해 침체일로에 있는 인사동이 민족정신의 심장 으로 다시 활력을 살리게 할 이번 행사에 언론사에서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 사진=그룹사운드 딕훼밀리 리드보컬/조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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