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본부=국제뉴스) 김재수 기자 = 2019년 돼지해를 토실토실하고 풍족하게 만들기 위해 가수 단야가 기지개를 편다.

▲ 사진= 사진=단야,태양의 여자 릴레이 콘서트

라틴댄스 리듬의 우아하고 깊이 있는 <태양의 여자>노래로 트롯트가 아닌 대중가요로 사랑받고 싶은 단야가 광화문 릴레이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다른 장르를 함께 노래하는 가수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1월 25일 광화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저녁 7시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펼쳐지는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화려하진 않지만 단야 혼자서 채워가는,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가장 소소하고 친근한 무대이다.

피아노 반주로만 노래하는 감성적인 발라드와 들어볼 수 없었던 단야의 팝송무대,그녀의 노래 중 트로트곡이 아니라서 행사 무대나 방송무대에서 부를 수 없었던 단야의 대중가요 명곡들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함으로 채워져 있다.

이번 콘서트에 단야와 함께하는 아티스트는 신예래퍼 빈오, 감성적인 가수 신혜,중후한 마성의 소리 가수 정주영, 명품 아코디언 연주자 박상민,그리고 그녀의 노래 태양의 여자를 만든 젊은 천재작곡가 우굴 이함께 한다.

광화문 릴레이 소극장 콘서트를 계기로 앞으로 더 가깝게 더 자주 콘서트와 버스킹 공연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가수 단야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꾸준한 음원발표와 함께 올 봄 정규 2집 앨범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그녀가 꿈꾸는 음악의 길은 어떤 모양과 어떤 형태로 어떤 장소에서 표현될지 계속 기대하고 궁금하게 하는 열정의 가수 단야~ 많은 관객들이 꽉 찬 행복한 콘서트가 되길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