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6일 남양주시 실학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캘리그래피 작가들이 직접 손 글씨 소원달력을 써주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는 작가 중에는 손영희 작가는 2002년 '오! 필승 코리아' 산돌단아체를 개발한 캘리그래퍼가 포함돼 있다.

참가비는 받지 않고, 오전 10~12시와 오후 1시30~3시 사이에 선착순 진행된다.

▲ 오는 26일 경기도 남양주시 실학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행사 포스터.<제공=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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